어제는 하루 종일 비가 추적추적 내리더니 간밤에 태풍 때문에 비가 더 많이 쏟아진 후에는 오늘은 하늘이 맑게 개었습니다. 가을 날씨같아 선들선들하니 바람도 조금 불어대고 하늘에는 하얀 뭉게구름이 둥실둥실 오래간만에 기분이 날아갈 듯이 좋습니다. 그런 날, 날을 잡아 의 종합검사를 받으러 검사장에 다녀왔습니다. 검사는 모두 하자없이 잘 받았던 차라 맑은 하늘을 배경으로 사진 몇 장을 찍어 봤습니다.

2020년의 5월은 화려한 장미의 계절인데 온 나라가 어수선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차량 정비는 소홀히 할 수 없어서....... 에어컨 깨스를 주입하러 장안동 차량에어컨 전문점에 다녀왔습니다. 아마도 3년에 한번씩은 에어컨 깨스를 새로 주입시켜주면 시원한 여름이 되겠지요.

무더웠던 지난 여름에는 창고 한구석에서 그냥 졸고 선선해지는 초가을 즈음에는 저녁 노을이 멋진곳으로 나들이를 떠나도 좋지 않을까...... 시동 한번 걸어보고 준비나 해 볼까?

1년전에 핸들이 잠기는 故障을 일으켜 일산으로 수리를 하러 가던 중에 렉카 기사가 실수로 조수석 휀다에 흠집을 낸 일이있어서 수리차 성수동 "신용모터스"로 입고하러 가는 中에 한 컷.

자동차 검사도 받고 핸들 잠김 수리를 위하여 대기중인 로드스터

스마트는 워낙 차가 작기 때문에 스위치들도 아주 작습니다.귀엽다기 보다는 앙징맞다는 표현이 더 어울릴것 같습니다...........아직도 오디오에 대하여는 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주행거리는 좀 있으나, 그것이 무슨 대수입니까?이 차량은 국내에 몇대없기 때문에 주행 km를 따질 계제가 ..

일전에 스마트 로드스터 차량을 인수하고 보니 에어컨이 시원하게 안 나와서 타보지도 못하고 장안동 에어컨 수리 전문점으로 가서 에어컨 수리부터 하였습니다. 오래된 차량의 비애가 아닌가 합니다. 그 다음에는 곧바로 공업사로 이동하여 전체 도색에 들어가서 를 금일 출고하였습니다. 레커로 창고까지 이동하여 안전하게 보관하였습니다. 이번 토요일쯤 고속도로를 한번 주행하면서 마지막으로 미비한 곳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전체 도색은 본래의 색상이 흐리고 뚜렷하지 않은 것 같아서 흔히 이야기하는 국방색으로 도색하였습니다. 미니에 나오는 컬러입니다. 보시는 분들이 색상과 매치가 잘 어울린다고 합니다만. 본인이 보기에도 컬러 매치가 잘 된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컬러입니다. ----------------------------..

벤츠 스마트 로드스터 스마트라는 차는 국내에서 공개 판매를 하고 있지만, 쉽게 잘 볼 수 없는 차량이 바로 이 로드스터입니다. 이른바, 경차중의 경차인데 그 당시에는 비싼 차량 대금과 너무 앙증맞게 생기고 비실용성으로 인하여 몇대 안 팔리다가 2006년 단종되었습니다. 국내에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