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평 여행 - 메밀꽃 필 무렵 소설가 <이 효석>의 단편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무대가 되었던봉평으로 가는 길은 영동 고속도로에 안개가 많이끼어 몽환적인 분위기를 나타냈습니다.참으로, 몇 년만에 가보는 봉평입니다.처음왔을때는 여기 저기 메밀을 많이 심어놔서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만,어느 해부터인.. 무작정 떠나는 <자동차 여행> 2016.09.09
XK8의 고속여행 -- 봉평, 속사, 운두령, 횡성을 가다 <메밀꽃 필무렵>을 집필한 <이효석>의 고향이기도 한 봉평. 봉평 장날로 더 유명했던 이 고장을 찾아 가려면 영동고속도로를 한참이나 달려서 장평IC로 나가야 한다. 그곳에서 다시 봉평으로 들어가야 한다. 하지만, 봉평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많은 실망을 한다. 초입부터 <메밀꽃>이.. 재규어 이야기 2007.09.15
<메밀꽃 필 무렵> 봉평 "이효석"의 그 메밀 밭에 가다 깊어가는 가을 들녘. 황금색으로 변하는 벌판을 따라 가다보니 어느새 그 길. 강원 봉평. 그 메밀밭 옆에 서서 강릉쪽에서 뜨는 아침 해를 바라보았다. 그 신선함이란....... 밀밭에는 하얀....... 메밀꽃이...... 흐트러지게 피었다. 한송이의 메밀꽃을 바라보면 초라하지만..... 그 밀밭 전체.. 재규어 이야기 2006.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