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갑자기 횡성 땅도 구경할 겸 온천에 목욕도 할 겸 셋이서 나섰습니다.... 바람처럼 님의 환한 웃음.... 근심 걱정이 없어 보입니다.... 카페 주인장의 소개로 가게 된 고향산천이라는 민물매운탕 집. 식당 앞에 산과 계곡이 아주 멋있습니다... 식사를 하기 전에 사진 한 장씩 박읍시다. 경치가 일품입니다. 여름에는 정말 시원하고 멋있을 거 같습니다. 맑은 물의 계곡..... 나무 탁자도 있고.... 민물 매운탕의 끊는 모습. 정자도 세워져 있습니다... 손님들이 남기고 간 낙서들.... 횡성은 한우라는 개념에서 탈피하는 계기가 된 민물매운탕집. 주인이 직접 손님에게 매운탕을 만들어 주는 그런 식당입니다.... 횡성은 민물매운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