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더 칼리스타 Panther Kallista

팬더 칼리스타에 대한 이야기들, 그리고 올드카

'Panther Kallista' 전국 Tour

미니쿠퍼 메이페어 3

미니 쿠퍼 50 메이페어 / '종합검사'를 다녀오다

오늘은 며칠동안 비가 온 다음날이라아주 멋진 화창한 날씨가 되었습니다.오랜만에 멋진 날씨를 자랑하는 날입니다. 2년마다 하는 종합검사를 위해 '미니 쿠퍼'를 타고 길을 나섰습니다.남양주 인근 검사장에서 종합검사를 받으려고 했더니차량의 전면이 너무 낮아서 범퍼에 기계가 닿는다는 이유로 검사가 안되어다른 곳으로 검사를 받으러 가라는 권유를 받고는결국은 사무실 근처인 장안동 방향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길을 나서면서 한 컷   길을 나서면서 두 컷   조금은 시간이 걸리더라도장안동 사무실 인근의 종합 검사장을 찾았는데,오늘은 종합 검사를 하는 차량들이 많이 없어서인지들어가자마자 바로 종합 검사를 하고 나오게 되었습니다.   남양주 창고로 되돌아오는 길에는장안동에 있는 '에어컨 전문점'에 들러서에어컨 깨스 점..

Mini Cooper 50 Mayfair / 벚꽃길 따라 옛<金裕貞 驛>가기

지금은 완연한 봄의 향연饗宴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개나리와 벚꽃이 만발滿發해서 입니다. 이때쯤, 칼리 창고에서 어둠에 갇힌체 잠들어 있는 놈들을 깨워야 하는데.... 서로간에 순서는 아무 意味가 없습니다. 그러나, "나 여기 있어요. 나 좀 달리게 해 주세요"하는 녀석들 천지?입니다. 그래도 오늘은 차량 에어컨 점검도 할 겸 '미니 쿠퍼'를 꺼내어 먼지를 털고 달려주게 되었습니다. 目的地도 안 正한 채 서울~ 양양 간 고속도로를 탔는데 갑자기 남춘천에 있는 옛이 생각이 난 것입니다. 그래서 그곳으로 달려가 봅니다. 가는 길목 우측에 한가한 길가에 차를 세우고 다시한번 점검을 해 봅니다. 옛으로 가기 전에 뚝방길에 활짝 핀 벚꽃길을 조심스레 달려 봅니다. 원래는 마을 入口의 농로길이지만 벚꽃나무가 심어져 ..

미니쿠퍼 '메이페어'.... 강촌 봄 나들이

요 며칠전만 해도 완연한 봄 날씨 같더니 오늘은 바람이 약간씩 불고 날씨가 심술이 대단합니다. 저녁에는 비도 내릴 것 같다고 하고요. 낮 12시를 전 후해서 약간의 시간을 내어 'MINI 50 MAYFAIR'를 타고 강촌 쪽으로 달려가 봅니다. 평일이라 고속도로에는 차량은 많지 않았으나 그래도 모두들 바쁘게 어디론가 달려가는 차량들이 많았습니다. 여유를 갖고자 2차선 만을 고집하면서 천천히 달렸습니다. 예전부터 미니 쿠퍼 '메이페어' 50주년 한정판에 눈독을 들이고 있었지만 주변 여건이 허락하지 않아 주저하였다가..... 작년 9월경에 우연히 필자의 식구가 된 녀석입니다. 2012년 5월식인데, 이제 50,780km 주행을 하였습니다. 아마도 지금까지 나온 미니 쿠퍼 중에서는 제일 예쁜 디자인으로 알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