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밀꽃 필 무렵> 봉평 "이효석"의 그 메밀 밭에 가다 깊어가는 가을 들녘. 황금색으로 변하는 벌판을 따라 가다보니 어느새 그 길. 강원 봉평. 그 메밀밭 옆에 서서 강릉쪽에서 뜨는 아침 해를 바라보았다. 그 신선함이란....... 밀밭에는 하얀....... 메밀꽃이...... 흐트러지게 피었다. 한송이의 메밀꽃을 바라보면 초라하지만..... 그 밀밭 전체.. 재규어 이야기 2006.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