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애매한 질문이다. 돈이란 무엇이며 왜? 사람들은 그렇게 돈에 목숨을 거는 것일까 돈이란 도깨비방망이 일 수 도 있다. 모든 이들에게 만능의 지팡이인 것이다. 당연히 돈이 많으면 우리들 인생이 편하고 웃음꽃이 필 거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그것은 한쪽 면만 보고 하는 생각일 뿐이고, 돈이 많다면 또 다른 욕심이 생겨 더 많은 돈을 벌고 싶어 하고 갖고 싶어 하는 인간의 속성이 있다. 한마디로 인간의 돈 욕심의 끝이 없다. 본인은 젊은 시절 군대에서 제대를 하고 현업에 복귀를 할 당시인 26세 무렵에 "돈은 왜 벌어야 하지?"라는 명제를 가지고 깊은 고민을 한 적이 있다. 돈을 벌어서 무엇을 하며 왜 벌어야 하는 걸까? 정말로 잘 먹고 편하게 살기 위해서 돈을 벌어야 할까? 물론, 돈이란 것을 잘 먹고 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