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향기가 그리운 3월. 겨우내 참았던 그 慾望을 어쩌지 못하고 끝내는 南海로 向하다. 항상 虛한 마음을 空中에 내뿜으며 도착한 독일마을 그 한쪽에 있는 펜션에 留宿하기로 하고, 앞뜰에 핀 紅梅花를 보았다. 바닷가를 돌아보던 중에 만나는 마을 한적한 곳에....... 차를 세우고 참, 그림같이 아름답구나 가는 걸음마다 만나는 허름한 커피샆 이런 엔틱스러운 곳에서 커피 한잔을 하고..... 나는야, 떠돌이인가봐~ 다음검색 저작자 표시 컨텐츠변경 비영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