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암사 까치밥 2. 순천 선암사에 가면 감나무가 참 많습니다. 선암사 들어가는 입구 길가 양쪽에 늘어지게 많은 감나무에 붉게 주렁주렁 열린 감들을 보기에 정말 좋습니다. 그러나, 보기만 할뿐 먹을 수 없는 우리의 토종 감나무입니다. 접을 안 붙인 재래종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먹을 수 없는 작고 작은 .. 무작정 떠나는 <자동차 여행> 2016.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