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군인인 큰 아들의 해외여행 세상은 참 많이도 변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카나다에서 늦은 공부를 하고 오느라 서른살의 늦은 나이에 그것도 시민권을 따 갖고 온 큰아들을 억지로 시민권을 포기시켜서 강압으로 작년 1월에 군에 입대한 큰아들의 파란만장한 군 생활은 본인의 마음을 항상 졸이게 만들었습니다. 그런데도, 엊그.. <길을묻는 나그네>의 세상이야기 2009.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