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구나. 빈손(空手 Empty-hands) "나를 묻을 때는 나의 손을 무덤 밖으로 빼놓고 묻어줘 천하를 손에 쥔 나도 죽을 때는 빈손이란 것을 세상 사람들에게 말해주고 싶다네" 페르시아 제국과 이집트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에 걸쳐서 많은 땅을 정복했던 알렉산더 대왕이 죽으면서 남긴 마지막 말이네요. .. <길을묻는 나그네>의 세상이야기 2018.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