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더 칼리스타 Panther Kalli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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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더 칼리스타 이야기

팬더 칼리스타 2.9 / 봄에는 '팬더 칼리스타'를 타야 하나요?

peter홍 2024. 3. 27. 10:12

꽃피는 봄은 남녘에서부터 오고 있다는데

이번 봄에는 꽃피는 시기가 조금 늦는 것 같습니다만,

요 며칠 사이에 개나리, 벚꽃, 산수유 꽃들이 滿發할 것이고

화창한 봄 날씨가 될 것입니다.

어느새 양지바른 곳에는 개나리도 피어나고 하얀 木蓮도 피기 시작하였네요.

봄이 우리곁으로 다가오기는 했는데 날씨는 약간 쌀쌀한 기운입니다.

 

 

 

곧바로 4월 중순경이면 완연한 봄인데, 고창에서 '청보리밭 축제'가 시작되겠네요.

매년 이맘 때에 달려갔고, 이번에도 달려가고 싶지만

필자의 個人 사정상 이번에는 어려울 것 같고 내년을 期約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한참 熱情的인 時節에는 이즈음에

팬더 칼리스타를 타고 고창의 '청보리밭 축제'까지 단숨에 다녀올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먼 길을 다녀오기에는 차량도 필자도 부담도 되고 無理인 것 같습니다.

아쉬운 일이지만 이번 봄에는 그 어디에도 못 가는 個人的인 사정이 있습니다.

필자의 아내가 많이 아프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가까운 거리라면 한번 時間을 내어서라도

무리 없이 항상 타고 나갈 준비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제는 봄이니까요.

필자의 생각에는 봄에는 팬더 칼리스타를 타야 하지 않을까요?

화창한 날씨의 봄이거든요.

 

 

 

 

 

봄이 오면

팬더 칼리스타를 타고 한번쯤은 동네 한바퀴라도 나서야 하지 않을까요?

더욱이 화사한 날씨라면

길거리를 밝게 빛나는 해 줄 팬더 칼리스타를 타고

먼 거리가 아니더라도 드라이브를 나가 보세요.

상쾌한 기분도 느끼고 봄 바람도 가슴으로 느껴 보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남원에 봄사건났네 / 황정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