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더 칼리스타 Panther Kallista

팬더 칼리스타에 대한 이야기들, 그리고 올드카

'Panther Kallista' 전국 Tour

天摩山房(천마산방)

야간 운전시에 "야간 편광안경"을 사용해 보았더니

peter홍 2024. 1. 30. 23:19

어느덧 필자에게도

세월에 그을린 그림자들이 달라붙었는지 자신도 모르게

자꾸만 엉뚱한  行動들이나 言行들을 구사하게 되고,

視力도 예전같지가 않다보니..... 

"좀 편하게 살자는데 무슨 이유가 필요할까?"라는 생각까지 들게 되면서

"아, 나도 이제는 나이를 먹어가는 것인가?." 하는 자괴감에 빠지게 되니

참으로 착잡한 기분이었을 때가 많았습니다.

분명한  이유야 있었는데요.

필자가 점점 나이를 먹어간다는데 있었습니다.

 

 

 

필자에게 '느는 것은 각종 藥이거나 안경眼境이요, 남는 것은 회환回還 뿐이더라'라는 것입니다.

이제는 그만큼 모든 身體的인 여건들이 안 좋아지게 되면서 각종 약들을 먹게되었고,

남들에게는 '잔소리나 많이 하게 되는 상 늙은이로만 비춰질까' 하는 두려움에

더럭 겁도 나는 세상입니다.

 

일전에 단골 안경점眼鏡店에 들러서

가지고 있던 기존의 돋보기 안경들을 조금 修理를 하면서 보았더니

차량을 운전하면서 착용하는 '야간 운전용 노란색 편광 안경'이 있길래

한번 착용着用하여 보게 되었습니다.

그랬더니 온 세상이 노랗게 물드는 세상이 펼쳐지면서 시야가 환해지는 겁니다.

 

 

 

안경점 사장님이 하시는 말씀이

" 야간에 운전하면서 쓰시면 눈이 엄청 편해집니다 "라는 말에

편광 안경을 필자의 눈에 맞게 돗수를 넣어서 하나 맞추게 되었습니다.

솔직한 마음으로

'야간에 운전할 때 쓰는 안경이 따로 있다'는 것도 신기하였고

운전을 專門으로 많이 해야 하는 트럭커 분들이나 고속버스 기사님들은

'그런 안경이 하나쯤은 있어야 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필자도 하나 맞춰서 구입하게 되었고,

今日 편광안경이 완성되어 찾아서 夜間 運轉에 써 보았더니

차량의 미등尾燈이나 라이트 불빛도 노랗게 보이면서

아주 선명한 視野를 맑게 보여주는 것이었습니다.

야간 편광안경을 써보니, 필자에게는 새로운 新世界가 펼쳐지는듯 합니다.

비용은 국산테를 사용하여 130,000원이었는데,

단골 손님이라고 100,000원에 맞춰주셨습니다.

필자도 추가로 1개를 더 맞출 예정입니다.

정말 눈이 편하면서 야간 운전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지는 것같았습니다.

 

 

 

세상의 모든 이들은 무조건 새로운 經驗을 해 보아야 하고,

새로운 세상에 대하여 거침없이 도전挑戰해 보아야 함을

이번에도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기존의 常識대로 우리들에게 안경이라 함은 

'썬그라스'이거나 '돋보기' 안경이라는 기존 개념槪念밖에 없었는데,

새로운 세상이 나타난 것입니다.

이제야 이런 안경이 있다는 것에 놀랍기도 하고 신기할 뿐입니다.

그래서 사람은 오래 살고 볼 일이고 건강하게 오래도록

차분하게 운전을 잘하고 안전 운전을 해야 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야간 운전을 할 때에 써야 하는 참 편안한

'야간운전 편광안경'에 대하여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야간 운전을 할 時에는 운전자 여러분께

强力하게 추천드리는 바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