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GV80 3.5T AWD / ISG모듈(스탑 엔 고)을 장착하다.

제네시스 GV80에는 교통신호交通信號를 받아 브레이크를 밟고

정차停車중에 시동始動이 자동으로 꺼지는 기능이 있습니다.

'스탑 엔 고'라는 기능입니다.

처음에는 시동이 자주꺼지니까 너무 당황하여 좀처럼 적응適應이 안 되다가

운전석 왼쪽에 A 스위치를 눌러주게 되면 다시 시동이 켜지는 것입니다.

 

 

 

시동을 안 꺼지는 하는 스위치 機能이 있기는 하지만,

운전을 하는데 정신없거나 넋이라도 놓다 보면 어느새 시동이 꺼져서

가슴이 덜컹하고 놀라기도 여러 번이었습니다.

不必要하고 없어도 되는 기능 같았으나,

정부의 환경규제를 위하여 규제規制하는 측면側面이나,

차량 제조사 입장에서는 운전자들에게 차량의 연비를 向上시킨다는 이유로

이 기능을 넣어놓은 것 같습니다만, 거의 모든 운전자들이

연비에도 별 도움이 안 되는 것 같고, 시동이 자주 꺼져서 싫어하는 기능입니다.

차량 전문가들도 한 목소리로 이 기능이 차량한테는

별로 안 좋은 기능이라고 逆說을 토 하는듯 합니다.

 

이 기능 때문에 AGM이라는 비싼 배터리를 사용합니다만,

카센터에서 이야기를 들어보니

일반 납산 배터리보다 수명도 짧고 放電도 더 잘 된다고 합니다.

GV80 운전자분들은 AGM 배터리에도 關心을 가져주셔야만 하는 상황입니다.

 

 

 

필자에게도

이 차량의 시동 꺼지는 기능 때문에 골치 아파하다가

출고할 때부터 계속  ISG모듈을 장착하려고 하였으나

이런저런 이유로 차일피일此日彼日 장착을 미루다 보니 현재까지 오게 되었고,

이제는 도저히 더 이상은 못 참을 것 같아서

南楊州에 있는 모듈 장착점에 예약을 하고 가서 今日 장착을 하게 되었습니다.

 

 

 

ISG모듈은 현대 正品이 없고 私製로 만든 일반 용품입니다만,

손재주 좋은 분들은 인터넷으로 구매하여 직접 장착할 수도 있으나,

電子製品이나 차량에 관한것은 전문 裝着店에서 장착을 해야 무리가 없을 것 같아서

전문점을 직접 찾아가서 장착을 하였던 것입니다.

 

 

 

장착 비용은 100,000원인데, 모듈을 장착하는 시간은 약 20분정도입니다.

이제는 시동을 켜고 한 30초 정도만 있으면 자동으로 A스위치에 노란 불이 들어오고

주행중이거나 정차중에도 시동이 꺼지는 일이 없습니다.

 

 

 

전문점에서는 새 차량을 출고 받았을때 많이 장착하는 추세이나

필자와 같이 1년 정도를 주행한 후에  장착하는 분들도 많이 계시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ISG모듈 장착완료

시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