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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의 '타이어 공기압'을 얼마에 맞출까?

peter홍 2022. 3. 14. 02:25

 

각종 자동차 타이어의 공기압은 기본적으로

제작, 출고하는 자동차 회사에서 권장하는 공기압을 주입하였으나 (운전석 문을 열면 기둥에 표시되어 있음)

공기압을 주입하는 기구나 기계의 성능이 각각 달라서 그 권장하는 공기압을 넣고 주행하다 보면

공기압의 부족으로 인하여, 타이어의 가장자리 마모현상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인터넷이나 유튜브에서는 소비자들이 실험에서 얻은 결과를 권장하는 것이

"회사에서 권장하는 공기압보다는 +10% 정도는 더 넣고 주행하는 것이 좋다"라는 정설이 생기게 된 것입니다.

 

필자의 경우,

주로 많이 타고 다니는 "베라크루즈" 차량의 경우에

자동차 회사에서 권장하는 공기압은 30 Psi이지만

타이어의 편마모가 발생하여 지금은 34 Psi를 넣고 다닙니다.

이것이 승차감도 좋고 편마모가 발생하지 않는  공기압입니다.

이것은 여러 사람들의 경험에서 얻어지는 정답임이 많이 알려졌습니다.

 

일반적으로

 

소형 승용차는 27~28 psi

중형 승용차는 30~32 psi

대형 승용차는 33~35 psi 정도를 공기압으로 맞추시면 무난할 걸로 생각이 됩니다.

다만,

꼭 1개월에 한 번씩은 공기압을 체크하셔서

차량에 맞는 공기압을 넣으시고 안정적이고 편안한 주행을 하시기 바랍니다.

공기압을 체크하는 기계는

'고속도로 주유소'나 '카센터'에서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