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더 칼리스타 Panther Kallista

팬더 칼리스타에 대한 이야기들, 그리고 올드카

'Panther Kallista' 전국 Tour

캐이터햄 슈퍼 7 이야기

오랜만에 < 캐이터햄 슈퍼세븐 >을 타고 달리다.

peter홍 2019. 10. 9. 20:46

거창하게

제목을 달기는 달았지만,

사실, 하루쯤 쉬는 날인데도

사무실에서 11시경에 약속도 있고 하여 좀 나갔다가.......


오후 시간을 이용하여

슈퍼세븐의 앞 번호판이 흔들리고 본체에서 빠지고 터져서

  (처음에 번호판 부착할때 안쪽에 와셔를 작은것 한개만 넣어서 망가짐)

충남카에 가서 수리를 할 목적으로

남양주에서 남가좌동까지 달려본 것입니다.


그래도 낮에는 조금 더웠지만,

슈퍼세븐의 수리를 완벽하게 마무리 짓고

창고인 칼리하우스로 되돌아 왔습니다.

안전하게 운전을 하였습니다.





사이드 브레이크가 작동 불량이어서 수리하였습니다.


번호판이 흔들거리고  빠져나올것만 같아

범퍼를 떼어내 번호판 안쪽에 두꺼운 철판을대고 다시 조립을 하여서 튼튼하게 고정하였습니다.


엔진의 플러그를 빼내어 매연묻은 부분을 세척하여 장착하였습니다.

엔진 소리도 부드럽고 뒤에서 땡기는 기분이 없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