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더 칼리스타 Panther Kallista

팬더 칼리스타에 대한 이야기들, 그리고 올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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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묻는 나그네>의 클래식카 세상

우리는 언제쯤 자유로운 올드카와 클래식카를 탈 수 있을까요

peter홍 2019. 1. 1. 23:10



우리는 언제쯤

올드카 와 클래식카를 자유롭게 運行할 수 있을까? 하고 생각해 봅니다.

각종 정부의 규제에 얽혀

제대로 된 올드카 와 클래식카를 운행할 수 조차 없는 그런 실정입니다.

일종의 排氣 관련 規制때문에 차량을 輸入을 해와도

車輛登錄 번호를 달 수 없는 상황이고,

국내에 있는 차량들도 각종 규제때문에 운행을 많이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綜合檢査에 不合格하기 때문인데요.

몇 십년전에 만들어서 타고 다니던  차량과

요즘 새로 만들어서 판매한 차량과 동일의 배기가스 기준을 맞추라고 한다면.......?

쉽지않은 문제입니다.

부품의 문제때문에 차량수리와 보수, 유지 관리도 쉽지 않습니다. 

우리들에겐 참으로 요원한 문제이고,

어느 누구도 해결해 줄 수 없는 難題입니다.

결코, 우리나라에서는 올드카 와 클래식카는 廢車의 대상일 뿐입니다.

참, 近視眼的인 대책이고 無對策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올드카 나 클래식카를 가지고 있다면

다른 나라에서 부러워할 寶物이나 마찬가지 인데요.

일례로 몇년전에

어떤 그룹의 모 회장님이 전세계에서 6대 밖에 없는

'부가티 T41 르와이얄 1831년형' 클래식카를 들여와

차량 번호도 없이 보관하다가

3~4년이 지난 후에 다시 외국에 내다 판 일이 있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그 얼마나 귀한 차량인데,

지금쯤 우리나라에서 가지고 있었다면

아마도 國寶級의 보물이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