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더 칼리스타 Panther Kallista

팬더 칼리스타에 대한 이야기들, 그리고 올드카

'Panther Kallista' 전국 Tour

<길을묻는 나그네>의 클래식카 세상

<피터 홍의 올드카 관리>- 타어의 공기압은 항상 체크하시나요?

peter홍 2019. 6. 19. 00:29

안녕하세요?

Peterhong 입니다.


일반적인 차량 타이어에

공기압을 너무 많이 넣고 다닌다면

차량이 운행중에 통통 튀게되거나 승차감이 안 좋아집니다.

쇼크업소버 마운트(Shock-absorber mount)나

차량 하체 부싱에도 부담이 되거나 쇼크업소버가 터져서

더우기 안전운전에 문제가 생기게 되기도 합니다.

카센타에서 넣어주는 일반적인 공기압은 항상 너무 많습니다.

안심하지 마십시요.


차량마다 모두 다르겠지만,

승용차의 적당한 공기압 PSI는 28~30 Psi (파운드)정도 입니다.

SUV가 보통 권장 30~32 Psi정도 입니다.

보통 새 차량 출고시에 맞춰서 나오는 공기압입니다.


차량마다 운전석 앞문짝 차체에 차량에 대한 안내글과  

공기압에 대한 안내글이 적혀있습니다.

차량 공기압은 적어도 1개월에 한번씩이거나 자주 

차주께서 직접 체크해 주셔야 합니다.

일주일 사이에도 공기압이 많이 빠졌다면

카센타나 타이어 전문점에 가셔서 타이어를 빼내어

휠과 타이어를 탈착후에 다시 재 장착하셔야 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오래된 휠과 타이어 사이에서

공기압이 빠지는 경우이기 때문에

꼭 휠과  타이어를 탈착후에 다시 재 결합하는 과정을 거쳐서 장착하셔야 합니다. 


일반적인 주유소에 가시면 한켠에 셀프코너가 있습니다.

컴퓨레셔가 달린 전자식 타이어 공기압 체크기가 있는데,

특히, 장거리 고속도로를 주행할때에는

2~4 Psi정도씩 타이어의 공기압을 더 넣어주는 요령도 필요합니다.

고속으로 운행할때에는 타이어의 공기압을 조금 더 넣어주는 것이

타이어의 피로도가 덜하고 타이어를 오래 쓸 수가 있답니다.


타이어의 공기압을

습관적으로 항상 자주 체크해주는 것은

차주로서의 의무사항이며 

올드 카의 안전 운전에 꼭 필요한 조치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