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묻는 나그네>의 세상이야기
[스크랩] 한우고기를 먹으러 가다......첫번째
peter홍
2006. 10. 17. 19:21
어느 10월의 가을날
우리는 번개를 쳐서 강원도 횡성으로 떠났다.
그리고.......
가는길에 허수아비의 아픈 마음을 보듬어 주었다.
날씨는 맑고 청명하여 높고 푸르고
우리는 그 가을을 만끽하며 횡성 시내로 들어섰다.
계곡으로 소풍을 가서.....
그 유명한 횡성 한우고기를 숯불에 구어 먹었다.
너무나 상쾌한 가을.........ㅎㅎ
<BR
출처 : 클래식카뱅크
글쓴이 : 피터 홍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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