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작정 떠나는 <자동차 여행>
눈내린 小金剛
peter홍
2021. 1. 14. 22:16
우한 괴질때문에 집에만 갇혀있는 생활을 하면
우울증이 동반되기 십상이다.
그러면 가까운 강촌이라도 드라이브삼아
잠시 바람이라도 쏘인다면....
어지러운 머리속을 한결 시원하게 할 수 있으리라
아직은 깊은 겨울이 아닌지라
장담할 수는 없지만,
추운 겨울은 아직도 많이 남아있다.
이 겨울을 어떻게 하면
잘 지낼 수 있을까?
제주에서 온 귤차라도 한번 마셔보려는데....
그 향기하며
남이있는 온기에 얼어있던 마음이 스르르 녹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