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묻는 나그네>의 횡설수설
봄, 봄에 대한 斷想
peter홍
2019. 3. 28. 01:11
봄이 온다는 것은,
우리들에게
새로운 세상이 열린다는 뜻이다.
겨울동안 칙칙하고 무겁던 세상을
꽃이 피고 연두빛 잎사귀들이 솟아나고.....
따스한 날씨에 아지랑이.........
생각만 하여도 기쁘지 아니한가
그렇지만
제일 좋은것은 꽃구경하러
먼 다른 곳까지 여행을 가는것이다.
세상이 시끄럽고 어수선해도
지구는 안 망하니까.......
그리고,
내가 하루, 이틀 없다고 지구가 안 도는 것도 아니고........
열심히 일한 당신은 떠나야 한다.
인생이 뭐 별거인가
여행을 떠나는 인생이 좋은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