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묻는 나그네>의 횡설수설
이 가을은 나만의 가을인가
peter홍
2018. 11. 6. 23:17
이 가을이 참 슬픕니다.
아니,
우리 世代들이
자기 자식 敎育을 제대로 못 시킨 아픔과 슬픔이 있지만,
요즘 세대들의 거의 眼下無人이거나
집안 行事에서의 무식한 發言들은
옆에서 듣기도 거북스럽고 참 안타까운 생각만 듭니다.
그래도 집안 일이라 감싸고 싶기는 한데
우리 집안이라고 해서 뭐가 다른가요.
모두 우리들 잘못인것을 요.
제 자식들도 포함된 제 조카 새끼들 이야기입니다.
이 가을이 슬퍼지네요.
그냥
찬 얼음섞인 물 한모금 마시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