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더 칼리스타 이야기
뜨거운 여름날 월정사로 떠나다
peter홍
2018. 8. 14. 22:48
8월의 어느 토요일.
" 어디든 갑시다. " 라는 메세지의
갑작스런 동호회 번개로 인하여
새로 만들어진 <경기광주휴게소>에서 만나
<月精寺>를 들러 주문진까지 가기로 하고.....
에어컨을 켜고
열심히 영동 고속도로를 달렸습니다.
너무 더운 여름날이었습니다.
<경기 광주 원주방향 휴게소>에서 만나 타이어 공기압을 체크하였습니다. 여름날의 고속도로에서는
꼭 적정량의 공기압을 넣은 후에 주행하여야 합니다. 칼리스타의 적정 공기압은 24~25 psi입니다.
영동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는 중
대관령을 가뿐히 넘듯 언덕길도 사뿐히....
오손도손,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면서 달리기
"한 여름의 무더위가 무서워서
어느 곳인들 못 간다면 칼리스타가 아니다 " 라는
사람들의 外出.
영동 고속도로를 달려서
月精寺에 도착하였습니다.
월정사 주차장에 칼리스타를 세우고.......
경내가 아주 조용한것 같지만, 더운 여름날에도 관광객들은 많았습니다.
월정사 경내에 있는 <한방 찻집>에 앉아 시원한 오미자차 한잔씩을 마셔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