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묻는 나그네>의 세상이야기
겨울 풍경 소묘
peter홍
2017. 12. 18. 22:01
새벽부터
많은 눈이 내렸다.
하얀 싸래기를 품고
많이도 내렸다.
새하얀 세상이 되어버렸다.
새벽부터
많은 눈이 내렸다.
하얀 싸래기를 품고
많이도 내렸다.
새하얀 세상이 되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