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작정 떠나는 <자동차 여행>
선운사 도솔천의 단풍 2.
peter홍
2016. 11. 13. 15:17
千年 古刹 선운사에는
<도솔천>이라는 개울이 있다.
흐르는 물이 검다.
몇 백년씩된 오래된 단풍나무에서 나오는 津液이
물에 함께 흘러서 그렇다는데....
그곳에
단풍이 들면
가을은 가고,
立冬이 지나 겨울 初入에 와 있음을 느낀다.
가을이 깊은 晩秋이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