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작정 떠나는 <자동차 여행>

쌍계사 벚꽃 10리 길

peter홍 2016. 4. 3. 00:40

자고로......

벚꽃의 군락지를 방문하다 보면

길 양옆으로 피어있는 벚꽃은 멋과 운치가 없다.

벚꽃의 묘미라면,

오래된 고목나무에서 피어나는 벚꽃이 일품이며

수양버들 마냥

늘어진 가지에서 피어나는 벚꽃이 일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