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묻는 나그네>의 세상이야기
하동 <쌍계사길 벚꽃축제>를 다녀오다.
peter홍
2015. 4. 3. 22:09
2015년 봄을 맞이하여
4/3부터 시작되는
쌍계사길 벚꽃 축제에 가려고 5시에 집을 나섰습니다.
약간씩 비가 오기 시작하여 가는 길 내내 젖은 노면을 운전하려니 신경쓰였습니다.
관촌 휴게소에서
구례 화엄사 IC를 빠져 나오니 시작되는 벚꽃. 가로수의 장관이 펼쳐집니다.
좌, 우 어디를 봐도 하이얀 벚꽃이 장관을 이룹니다.
섬진강 전경. 강 우측편은 전라도 땅입니다.
쌍계사 올라 가는 길의 관광객들이 아침부터 걸어서 올라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