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내차에 하지 말아야 할 것 20가지
내 차에 하지 말아야 할 것 20가지 1. 핸들에 레자왁스 뿌리지 말기 핸들의 조작성능을 떨어뜨리죠. 그러니 핸들만큼은 레자왁스를 뿌리지 마세요. 이런 쇳덩어리를 범퍼에 붙이시고 다니시면, 본인에게는 물론이고 상대편차에도 큰 위협이 될 수도 있습니다. 군용차량이 쇳덩이인 범퍼?를 달고 있죠. 이것이 다른 큰 물체와 부딪힌다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빠르실 겁니다. 받히는 차나, 받는 차나 충격흡수가 안되기 때문에 상황을 악화시킬 수 있죠. 요즘은 그냥 멋으로 다는 플라스틱 제품도 나오고 하지만. 가능하면 이런 범퍼가드는 안하시는 것이 좋을 듯싶습니다. 이거 상당히 위험합니다. 차가 사고가 났을 경우 운전자의 가슴부위에 충격을 주어 큰 피해를 입힐 수가 있습니다. 또한, 손가락이 끼어 핸들의 조작불능을 초래 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하시는 분들은 돈이 많으신 분인 줄 알겠습니다. 내리막길에서. 또는 주행 중에 자주 D 레바에서 N 으로 빼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렇게 하면 미션 버리는 길입니다. 혹시 이렇게 사용하신 분들.. 자동차를 확인해보세요. 브레이크를 땐 상태에서 N에서 D로 옮긴 후 동력전달이 늦거나 탁탁 튀는 현상이 있을시.. 미션이 상태가 안 좋은 것으로 간주합니다. 자동차를 사랑하신다면. 주행 중에는 절대 레버를 건들지 마세요. 이유를 묻고 싶으시죠. 정확한 설명은 기억이 안 나서 못해드리지만 기어가 N에 들어 있는 상태에도 완전한 중립은 아니라고 들었습니다. RPM 게이지를 보시면 알게 될 겁니다. 주행 중에 N으로 놨을 경우 RPM 게이지와 섰을 때의 RPM 게이지를 보세요. 이렇게 하면 차량 중량의 증가로 인해 연비가 안 좋아 진답니다. 승차감은 묵직해져서 좋을지 몰라도 돈이 드는 일이기 때문에. 가능하면 트렁크는 깨끗이 정돈된 상태로 다니시는 것이 좋습니다. 휠이 때가 지저분하게끼어서 안 지워지는 분들. 자동차는 우리의 피부와 같습니다. 관리를 잘해주면 줄수록 자기만족도 들고 뽐내고 싶어지고 더 오랫동안 상태를 유지시켜주죠. 그러니. 더러울 경우 꼭 세차해주세요. 참고로 왁스 질은 이럴 때는 꼭하세요. 비가 오고 있을 때 자신의 차를 한번 보세요. 물방울이 송송 맺혀있는지. 아니면 차체에 붙어있는지. 차안에서 오랫동안 담배를 펴왔을 경우. 미세하게 담배 냄새가 납니다. 더 많이 날 경우도 있고요. 이런 담배 냄세. 나는 차에다 중요한 손님이라든지, 부모님 등. 갑작스레 사람을 태울 경우에 동승자가 불쾌 할 수 있다는 군요. 그리고 니코틴으로 인해서 차안의 천들이 색깔이 약간씩 바뀔 수도 있습니다. 고장이나 흠집 발생 시 바로 바로 고장을 고쳐주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운전 미숙으로 도어 있는 밑 부분을 많이 긁지 않습니까. 이거 같은 경우 그대로 놔 둘 경우 녹슬고 보기도 흉해집니다. 그러니 상처가 생긴 후에는 곧바로 상처를 치료해 주세요. 하지만 이 튜닝은 추천해 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야간운행을 해보신 분들은 아실 겁니다. 특히 승용차의 경우 시팅 포지션이 낮아 상향등을 키거나 엄청 밝은 빛으로 쏘아 버리면 큰 위험을 초래 할 수 있다는 걸 다들 아실 겁니다.(야간 운전해보신 분들은요.) 물론 내 차 내가 몰 때 잘 보이면 장땡이지만 남의 안전까지 위협하는 행위는 하지 않는 것이 좋겠죠. 그래서 드리는 말이었습니다. 그래서 엔진이 돌때 압축기도 항시 같이 돌고 있는 것이죠. 만약 고속주행을 신나게 하고 있었습니다. 이때 덥다고 에어컨을 확 켜버리면 압축기에 무리가 갑니다. RPM이 높기 때문에 그만큼 무리를 준다는 것이지요. 반대로 엔진을 정지할 때(파킹)는 정지 2분전에 에어컨을 꺼 주셔야 합니다. 그래야 냉매가 다 빠져나가고 에어컨을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시동을 켜실 때는 에어컨을 끈 상태에서 시동을 거셔야 배터리와, 에어컨 자체에도 무리를 덜어줄 수 있습니다. 시가잭에 분배기를 달아서 많은 제품에 전원을 공급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차 안을 예쁘게 꾸미신다고 레이저 비스므래한 거며, 전등도 달고, 선풍기, 면도기... 많은 전원이 필요한 제품을 쓰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렇게 하면 크게는 이상이 없지만. 고속주행 특히 야간 우천 시(라이트 켜고, 와이퍼 작동하고...) 전원소비가 많은 경우 배터리의 성능을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차를 사셨을 때 달려 나오는 배터리도 성능은 좋습니다. 하지만 배터리는 좋으면 좋을수록 좋습니다. 나중에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차를 모시다 보면 배터리가 왜 중요한지 아실 겁니다. 우리나라 승용차들은 모노코크라는 바디를 사용합니다. 다시 말해 박스카라는 소리입니다. 차체가 힘을 받는 구조입니다. 차가 출고된 후 선루프를 장착하면 천장에 있는 강성 빔을 잘라버리고 거기에 설치를 하는 것입니다. 인슬라이딩의 경우는 강성 빔3개를 전부다 잘라버립니다. 그럼 천장은 무방비상태가 되죠. 탑틸팅의 경우는 2개만 자릅니다. 이렇게 자르는데 비해 그거에 대한 보강은 하지 않는 게 업자들입니다. 또 보강을 하기가 힘들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윗부분의 강성 빔이 없어진 경우 네모난 박스에서 90도 회전한 ㄷ 자 모양이 됩니다. 그럼 어떻게 되겠습니까. 고속 주행 시 차체의 뒤틀림 현상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핸들링도 안 좋아지고요. 또한 전 복시 운전자를 보호할 장치가 없기 때문에 그대로 하나님하고 인사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니 가능하면 출고될 때 장착해 나오는 선루프를 사용하세요. (자동차 회사에서 설치에 대한 보강장치를 했는지는 모르겠으나 나중에 설치하는 것 보다는 좋습니다.) 사고 나시면 어쩌시려고 그러십니까. 안전벨트가 있어도 일정한 거리가 확보되어야 하는데 이 공간이 없다면 다인은 핸들과 뽀뽀를 하게 될 것이며 핸들에게 치아를 헌납하게 될 것입니다. 앞으로 쏠리게 되죠. (안전벨트 때문에요) 이때 입을 벌리고 계신 분들은 혀를 짤리 실수 있습니다. 치아가 순식간적으로 닫히면서 그 사이에 있는 혀를 두 동강 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아는 어떤 분도 프라이드로 운전하던 중 정면충돌을 했습니다. 다행히 안전벨트 때문에 가벼운 찰과상을 입었지만 혀 봉합수술이라는 것을 받았습니다. 그러니 사고 시에는 입을 다무세요. 혀를 노리는 치아를 피해 가실 있습니다. 택시운전기사님들이 많이 사용하는 안전벨트 고정기 ... 이거 사용하시면 안전벨트의 효과를 보실 수 없습니다. 사고시 안전벨트가 작동하기 전에 (그만큼 늘여놓았으니..)핸들과 키스를 하시게 될 겁니다. 그러니 좀 불편하시더라도 안전벨트 고정기는 사용하지 마세요. 괜찮다고 사용하시다가 나중에 후회하시는 분들 몇 몇 봤습니다. 하지만 고수들은 그에 대한 대비를 하고 튠을 하는 것입니다. 인치업을 살펴보죠. 인치업은 말 그대로 바퀴의 인치를 크게 한다는 겁니다. 그렇담 엔진에 많이 무리가 가겠죠. 엔진은 10의 힘으로 10을 돌리려 하는데 바퀴가 크니 10의 힘으로 12를 돌리는 꼴이 되는 것입니다. 엔진이 파업을 안 하는 게 다행한 겁니다. 정 인치업을 하시고 싶으시다면 엔진의 튜닝을 먼저 하세요. 돈이 없으시다 고요. 그렇다면 시중에 나와 있는 제품 중에 인치업타이어가 있습니다. 휠의 인치는 크게 하고 바퀴의 총인치는 그대로 놔두는 거죠. 이 제품을 사용하면 편평비가 낮아져 코너링시 타이어에 의한 롤링을 줄일 수 있고 총 인치는 그대로 이니 엔진에 무리가 안가겠죠. 또한 인치업을 할 경우 핸들이 무거워 집니다. 핸들의 조작성능을 방해할 수 있죠. 똑같은 차에 가죽시트를 덮어서 파는 제품이 있습니다. 이것으로 교체하시면 됩니다. 시간은 얼마 안 걸립니다.(의자를 통체로 가죽시트 씨워 진 것으로 통제로 바꿀 수도 있고 가죽만 덧씌울 수도 있습니다. 가죽만 덧씌울 경우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천 시트가 왜 안 좋으냐면. 천에서는 각종 먼지가 가죽시트보다 많이 발생합니다. 청소를 자주하시는 분들은 아실 겁니다. 먼지가 많다는 것. 호흡기에 상당히 안 좋은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차가 좋아서 차와 오랜 시간을 함께 하는데 차는 내 건강을 해친다면 내 몸이 안 좋아라 하겠죠. 이거 위험합니다. 우선 인형을 많이 붙이시고 다니시는 분들의 얘기입니다. 시야의 확보를 줄이기 때문에 안전에 위험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설령 이럴 일은 없지만, 제3자가 운전대를 맡게 되었을 경우 정신이 산만해져 사고로 이어질 확률도 있죠. 이렇게 전면 유리창에 선팅은 야간 주행 시 매우 위험합니다. 매우 !! 특히 야간 우천 시는 ……. 자동차를 안타시는 게 좋으실 겁니다. 또 자동차 극장에 가보시면 알겠지만 흑백영화를 보는 거와 비슷합니다, 실제로 앞 유리 창에 선팅을 하신 분들은 아실 겁니다. 세 번째. 앞 유리 창이 상당히 더러우신 분들. 담배를 피시거나 사람을 많이 태우시는 분들은 앞 유리창 내부를 깨끗이 닦아주세요. 손가락으로 스윽 문질렀을 때 바깥세상이 깨끗하게 보이면 내차가 조금 더럽구나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곧바로 생각함과 더불어 걸레로 깨끗이 닦아주시면 좋습니다. 스페어타이어를 집에다 놔두고 다니셔요. 엄청 안 좋은 습관이죠. 그 아저씨의 말대로라면 자동차의 중량을 줄이기 위해 그런 거라고 합니다. 하지만 자동차의 중량을 줄이다가 큰 위험에 빠질 수 있으니 스페어타이어의 집은 자동차란 것을 명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여행을 가거나 출장을 갑니다. 인적 없는 국도를 따라 가다가 펑크가 났습니다. 어! 스페어타이어가 없네. 3년 전 추석연휴 때 국도를 달리다가 갑자기 굴러온 돌덩어리에 조수석 바퀴가 부딪쳐 타이어가 찢어지는 일이 있었는데 때마침 추석 연휴라서 문을 연 카센터가 없었습니다. 2시간을 카센터를 찾아 헤매다가 군부대를 발견해서 군부대 수송부에서 도움을 받은 적이 있었죠. 이런 상황이 오면 안 되겠죠. 그러니 스페어타이어는 꼭 자동차에 싣고 다니시기 바랍니다. 중량을 줄이시려면 적은 것부터 하세요. 노하우를 말씀드리자면 휠은 알루미늄휠로 바꾸세요. 휠에 1kg 이 늘어나면 차량 전체에 10kg 이 늘어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거꾸로 말해 휠에서 1kg을 빼주면 차량 중량은 10kg 감량의 효과를 볼 수 있다는 말입니다. 체중이 적게 나가면 그만큼 덜 먹게 되고, 활동성도 좋아지지 않습니까. 자동차도 똑같습니다. 뭔가 이상 징후가 있을 경우는 소리, 냄새로 먼저 알려주죠. 이 소리를 못 듣는 지경까지 음량이 높으시다면 줄이세요. 자동차의 소리를 들을 수 있어야 자동차의 안전과 내 안전을 지킬 수 있습니다. 엔진의 소리가 크십니까. 엔진 오일을 바꿔보세요. 좌회전 시 바퀴 쪽에서 소리가 납니까. 등속조인트를 바꿔보세요. 자동차는 많은 이상 징후를 소리로 알려줍니다. 이 소리를 못 듣는다면 작은 위험이 큰 위험이 될 수도 있다는 것. 명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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