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er홍 2007. 4. 13. 18:09

 

 

            길몽

 

우리는

늘 꿈을 꾼다.

마음 한편에서

서러운 그리움을 이야기 한다.

사랑에 대하여

희망에 대하여

 

어떤 결론도 없이

수천년을 이어져 온

그 꿈에 대하여

우리는 미련을 못버리고 이야기 한다.

그 좋은 꿈을 위하여

사랑을 위하여

 

우리는

님을 위한 걸음으로

사랑합니다.

당신을사랑합니다.

아,

세상은 너무 광활한데.......